[1분 배터리] 왜 배터리는 양극엔 알루미늄, 음극엔 구리 집전체를 쓸까?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은 활물질, 도전재, 바인더 등으로 구성된 슬러리를 집전체 위에 코팅한 형태로 사용합니다. 집전체는 ㎛(1×10-6m) 단위의 얇은 금속판으로, 전자의 이동 통로이자 코팅층의 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. 일반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집전체로 양극에는 알루미늄, 음극에는 구리 기재를 사용하는데요, 왜 해당 소재를 사용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 인터배터리 유럽 2025 - 삼성SDI 전시 현장 소개 삼성SDI가 5월 7일(수)부터 9(금)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‘인터배터리 유럽 2025’에 참가했다. 삼성SDI는 차별화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입증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그 현장을 삼성SDI 뉴스룸에서 소개한다. 삼성SDI, ‘더 스마터 E 어워드’ 위너 선정 삼성SDI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'더 스마터 E 유럽(The smarter E EUROPE) 2025'에서 국내 배터리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'어워드 위너'로 선정됐다. 삼성SDI는 고출력 UPS(무정전 전원장치)용 신제품 'U8A1'과 No TP(열전파 방지 기술, No Thermal Propagation Technology)가 '더 스마터 E 어워드(The smarter E Award)'를 수상했다고 밝혔다. 삼성SDI,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서 혁신상 수상 …국내 업체로는 유일 '어워드 위너' 고출력 UPS용 신제품 'U8A1',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 'No TP' 등 혁신 기술로 '더 스마터 E 어워드 2025' 영예 … 올해 5개 부문 총 14개 제품·기술 선정…참가업체中 유일 복수 수상 … "유럽 대표 에너지 전시회에서 배터리 기술력 인정받아 큰 의미… 혁신기술 바탕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지속 공략해 나갈 것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