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SDI 포커스] 각형 배터리의 자신감,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에서 나온다. 삼성SDI의 전기자동차용 각형 배터리는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. 이러한 배경에는 삼성SDI가 15년 이상 축적해 온 전기자동차용 각형 배터리 양산 기술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[1분 배터리] 왜 배터리는 양극엔 알루미늄, 음극엔 구리 집전체를 쓸까?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은 활물질, 도전재, 바인더 등으로 구성된 슬러리를 집전체 위에 코팅한 형태로 사용합니다. 집전체는 ㎛(1×10-6m) 단위의 얇은 금속판으로, 전자의 이동 통로이자 코팅층의 구조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. 일반적으로 리튬이온배터리 집전체로 양극에는 알루미늄, 음극에는 구리 기재를 사용하는데요, 왜 해당 소재를 사용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 인터배터리 유럽 2025 - 삼성SDI 전시 현장 소개 삼성SDI가 5월 7일(수)부터 9(금)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‘인터배터리 유럽 2025’에 참가했다. 삼성SDI는 차별화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입증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그 현장을 삼성SDI 뉴스룸에서 소개한다. 삼성SDI, ‘더 스마터 E 어워드’ 위너 선정 삼성SDI가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'더 스마터 E 유럽(The smarter E EUROPE) 2025'에서 국내 배터리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'어워드 위너'로 선정됐다. 삼성SDI는 고출력 UPS(무정전 전원장치)용 신제품 'U8A1'과 No TP(열전파 방지 기술, No Thermal Propagation Technology)가 '더 스마터 E 어워드(The smarter E Award)'를 수상했다고 밝혔다.